이미 지진발생지역에 도착한 회량옥 부총리는 현지에서 지진재난대처회의를 소집하고 현재 존재하는 심각한 문제들을 해결할수 있는 방안을 연구했습니다. 이 회의에서는 또 이재민 안치정책을 제정,출범함으로써 재난구조의 여러가지 임무일정표를 명확히 했습니다.
15일 오전 9시 현재, 청해 옥수에서 발생한 규모 7.1의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수는 617명으로 늘어났고 실종자는 313명, 부상자는 9110명에 달했습니다. 현재 지진발생지역에서는 여러가지 구조작업이 숨가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