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중앙통신이 19일, 일본 문부과학성이 최근 다섯가지 교과서에서 독도(일본명 다케시마)를 일본영토라고 표기한 것을 규탄하는 논평을 발표했습니다.
논평은 새일대들에게 군국주의 해외침략사상을 주입하여 다시 한번 그들을 해외 정복전쟁에로 내모는 것이 일본의 중요한 정책목표라고 지적했습니다.
논평은 일본의 진정한 의도는 새일대들에게 영토확장야심을 주입해 그들이 군국주의 역사관과 복수주의 감정을 갖도록 함으로써 다시 한번 아시아 침략의 주인공이 되도록 하기 위한것이라고 규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일본 문부과학성은 3월30일, 내년부터 사용할 계획인 소학교 교과서를 심의, 통과했으며 교과서는 독도를 "일본의 시마네현에 속하는 다케시마"로 표기하거나 "국경선으로 일본영토의 범위에 포함켰"시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