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회의는 사흘간 개최됩니다. 정원(程遠)회의 조직위원회 상무주석은 이번 회의는 중미 기업간 교류와 협력을 위해 민간 플래폼을 구축해주고 양국 기업과 기업가들의 협력을 위해 종합적인 서비스와 학술이론, 정책법규분야의 지지를 제공해주는데 그 취지가 있다고 표시했습니다.
로스안젤레스 주재 중국 장운 총영사는 발언에서 현 중미 정치경제정세를 간단하게 소개했습니다. 그는 중국제품은 품질이 좋고 가격이 저렴하다면서 10년래 미국소비자들을 위해 총 6천억달러를 절약해주었다고 표시했습니다. 이어 그는 하지만 중국측은 중미 무역흑자를 추구하지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또 현재 중미무역내왕에는 여전히 장벽이 존재하고 주요 책임은 미국정부에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이번 회의에 참석한 미국측 인사들이 역할을 발휘해 오바마정부를 설복해 중미 무역교류에 대한 여러가지 제한조치를 완화할 것을 바랐습니다.
미 연방 하원 주디 추 의원도 미중 양국은 마땅히 무역문제를 해결해 윈윈을 실현해야 한다고 인정했습니다. 그는 남캘리포니아주와 기타 양원 의원 및 관원들도 연설에서 미중 양국이 무역내왕을 강화할 것을 주장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