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일경제지식교류회 제 30기 연례회의"가 28일 중경시에서 소집되었습니다. 이 연례회의는 "후금융위기시대" 중일 양국간 경제무역분야전략호혜협력을 한층 확대하기 위한 방도를 탐구하게 됩니다.

온가보 중국 총리와 하토야마 유키오 일본 총리가 각기 연례회의에 축하편지를 보내왔습니다.

중일경제지식교류회 중국측 수석대표인 장옥대는 발언에서 현재 중일 양국은 현 경제회생의 기초를 공고히 해 경제구조 조정과 기술혁신을 다그치고 지속가능발전능력을 제고해야 할뿐만아니라 경제협력의 차원을 높여 경제구역일체화 행정을 공동으로 추동해 국제경제개혁에서 더 중요한 역할을 발휘해야 한다고 표시했습니다.

일본측 수석대표 후쿠카와 시누치는 축사에서 중일 양국은 세계 경제 새질서 구축을 위해 기여할 능력이 있다고 하면서 이번 연례회의의 토론을 통해 중일 양국이 세계의 공동번영을 위해 참신한 공간을 탐색할수 있기를 바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