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식은 저녁 8시 10분 황포강반에 있는 엑스포단지에서 막을 올리며 엑스포문화센터내에서 진행되는 개막식 예술공연과 황포강 양안에서 진행되는 실외조명분수불꽃 공연 두 부분으로 나뉩니다. 전 세계의 관중들은 국내외 배우들이 펼치는 수준높은 공연과 최신과학기술의 완벽한 조화를 느낄수 있을 것이며 황포강 양안의 불꽃과 레이저,소리와 조명이 어우러진 웅장한 장면들을 목격할수 있을 것입니다.
엑스포의 여러가지 준비작업도 전부 마무리되었습니다. 엑스포 보도센터의 자원봉사자 장위씨는 기자에게 준비는 이미 다 끝났고 저녁의 개막식만을 고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외 여러가지 안보조치도 이미 가동되었고 개막식기간과 5월 1일 엑스포단지 개원식 후의 도시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안보지휘체계가 구축되었습니다.
상해시는 교통에서도 충분한 사전준비를 마친 상태로 현재 교통지휘중추의 운행이 안정적입니다. 그외 의료와 식품 등의 보장체계도 이미 철저하게 준비를 마친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