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세기래 엑스포는 유럽에서 북미로, 북미에서 다시 아시아에로 전해왔습니다. "창신"은 시종 엑스포의 영혼이었습니다.
1878년 프랑스 파리 엑스포에는 벨의 전화, 1939년 미국 뉴욕 엑스포 엑스포에서는 텔레비젼과 로봇이, 2005년 일본 아이찌 엑스포에서는 자기부상고속열차, 그린버스가 등장하며 인류의 생활방식을 개변하였습니다.
상해엑스포는 도시를 주제로 시대적 특성을 체현하며 참가측에 창신력의 무대를 제공했습니다. 특색있는 각종 전시관설계와 매일 1백회 이상의 공연으로 세계 다원화 문화가 이곳에서 즐기고 교류됩니다. 종합류 엑스포를 주최하는 첫 발전도상 나라로서 중국은 8년간의 준비를 거쳤습니다. 금융위기속에서도 모든 전시참가측들은 약속대로 엑스포에 참가하여 인류의 아름다운 미래에 대한 동경을 보여주었습니다.
오늘 엑스포가 처음으로 발전도상국가인 중국에서 진행됩니다. 세계는 이번 엑스포에서 참가측들이 각자의 문명성과를 충분히 전시하고 선진적인 도시 발전 이념을 전파하며 이해를 늘이고 교류를 촉진하며 세계와 인류 생활이 보다 아름답게 되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