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사무총장은 <화학무기금지공약>이 효력을 발생한이래 국제사회는 의무이행과 화학무기가 없는 세계를 건설하는 분야에서 중요한 진척을 이룩했다고 하면서 하지만 국제사회는 <화학무기금지공약>을 전면이행하고 공약의 보편성을 보다 추진하는 등 분야에서 여전히 중대한 도전에 직면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4월29일은 유엔이 모든 화학무기 조난자들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반기문 사무총장은 모든 화학무기 조난자들을 더 잘 기념하기 위해 국제사회는 계속 노력해 <화학무기금지공약> 가입국을 더 늘리고 조난자 가족이 겪은 고통을 명기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