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저녁 호금도 중국 국가주석이 성대한 연회를 마련해 중국정부와 중국인민을 대표해 중국 2010년 상해엑스포 개막식에 참석한 귀빈들을 위해 환영 연회를 마련했습니다.
호금도주석은 상해엑스포는 처음으로 발전도상나라에서 개최한 엑스포라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이것은 중국의 기회이자 세계의 기회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세계 각국 인민들은 한차례 성공적이고 정채롭고 잊을수 없는 성회를 공유할수 있을 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연회에서 호금도 주석은 "세계엑스포 성회에 모여 공동으로 아름다운 내일을 창조하자"란 제목으로 축배사를 발표했습니다. 그는 중국정부와 인민을 대표해 상해엑스포에 진지한 도움과 전폭적인 지원을 준 각국 정부와 인민, 국제전시국과 해당 국제기구, 상해엑스포를 위해 기여한 모든 벗들에게 진지한 사의를 표시했습니다.
호금도주석은 상해엑스포는 세계에 5천여년의 문명역사를 소유하고 있고 개혁개방을 통해 쾌속적으로 발전변화하는 중국을 선보일 것이며 중국이 외국의 선진경험을 따라 배우고 세계와 교류협력하는 가교를 구축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또 세계에 속하는 상해엑스포는 중국인민과 각국 인민들이 교류하는 새로운 장을 마련하고 인류의 여러가지 문명이 교류하는 새로운 장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환영연회에 참가한 귀빈들은 약 40여명, 그중에는 사수 콩고민주공화국 대통령, 김영남 조선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 사르코지 프랑스대통령과 부인, 본고 가봉 대통령과 부인, 팔레스티나 대통령인 압바스 민족당국수반, 이명박 한국대통령과 부인, 훈센 캄보쟈 수상과 부인, 바로수 유럽동맹위원회 위원장과 라폰 국제전시국 위원장 등이 포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