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은 중국 2010년 상해엑스포 반년 회기의 첫달입니다. 중국 북방의 베이징시, 천진시, 하북성, 산서성, 내몽고자치구, 료녕성이 선후하여 정채로운 활동주간을 개최하게 됩니다.

신화통신이 전한데 의하면 성과 자치구, 직할시 활동주간은 또는 "중국 원소"(中國元素) 활동으로 하는 주간은 상해엑스포 사무조율국과 국내31개 성과 자치구, 직할시, 그리고 홍콩, 마카오지역에서 공동으로 개최한 것입니다. 주간은 5일을 한번씩 순환하는 형식으로 엑스포단지의 보산철강 대 무대와 경축광장에서 동시에 진행하게 되는데 5월4일에 정식으로 가동하게 됩니다.

5월4일부터 6월2일까지 베이징 활동주간"매력베이징"은 베이징의 옛 도시와 현대원소의 완벽한 융합을 전시하고 천진 활동주간 "발해신조"渤海新潮)는 높은 수준의 민악공연으로 독특한 천진문화를 전시하며 하북활동주간 "경기신운"(京畿神韵）은 하북성의 "서커스 고향", "민간공예대성"(民間工藝大省)의 예술매력을 과시하고 산서성 활동주간"매력산서"는 3진문화정신내함을 전방위적으로 해석하며 내몽고 활동주간 "문명초원"(文明草原)은 일상생활속의 초원문명의 종적을 전시하고 료녕성 활동주간" 천료지녕" (天遼地寧)은 풍부하고 다채로운 민간예술로 료녕성 문화의 상세한 내용을 보여주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