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무원 온가보 총리는 7일 베이징에서 중국은 각국과 함께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국제협력을 촉진하는데서 응분의 기여를 할것이라고 표했습니다.
온가보는 "녹색경제와 기후변화대응 국제협력회의"에 참가한 외국 대표를 회견한 자리에서 현재 각국은 기후변화 대응에 관한 정치적 념원을 증강하고 공동인식을 증진하며 조율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공동으로 책임지면서도 구별있는 "원칙에 따라 선진국의 강제적인 배출감소 목표와 개발도상국의 감출행동을 진일보 명확히 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는 또 기후변화 대응에 관한 국제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온가보는 선진국은 개발도상국에 기술을 양도하며 특히 가장 낙후한 나라와 작은 섬나라에 대해서는 원조를 늘여야 한다고 표했습니다.
회의에 참가한 외빈들은 중국이 확정한 온실가스 배출통제행동 목표와 기후변화대응영역에서 발휘한 적극적인 역할을 높이 평가했으며 해당 문제와 관해 적극적인 건의를 제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