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조욱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3일 베이징에서 진행된 정례기자회견에서 곧 진행되는 제4차 중한일 외무상회의가 동아시아협력행정을 보다 추진하길 희망한다고 표시했습니다.
이날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마조욱 대변인은 기자의 관련물음에 대답하면서 중국측은 이번 회의가 3국협력진척을 충분히 회고, 총화하고 3국협력방향을 전망, 규획해 동아시아 협력행정을 보다 추진하길 바란다고 지적했습니다.
제4차 중한일 외무상회의는 5월15일부터 16일까지 한국 경주에서 진행되게 됩니다. 삼국은 중한일협력의 미래방향, 공동의 관심사로 되는 중대한 지역 및 국제문제와 관련해 견해를 나누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