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훈련내용에는 주로 양국 호항 함정의 소통연락과 회합, 통신 등이 포함되며 훈련에 참가한 중국측 병력은 "광주"함이고 한국측 병력은 "강한찬"함입니다. 쌍방 호항편대 지휘관은 단계별로 지휘를 담임하면서 합동 훈련을 번갈아 지휘했습니다.
제5진 호항편대 지휘관인 장문단 남해함대 부 참모장은 합동 훈련을 통해 양측의 통신지휘와 해공협동 등 분야의 경험을 서로 배웠으며 양국 해군 호항함정의 교류와 협력을 한층 강화하고 호항과업 수행능력을 제고하는데도 도움이 되었다고 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