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금도 주석은 개막식에서 중미가 양국관계의 정확한 방향을 견지하고 핵심이익과 중대한 관심사를 서로 존중하며 각국이 자주적으로 발전의 길을 선택하는 권리를 존중하고 양국 고위층과 각급별의 밀접한 래왕을 유지하며 호혜 윈윈의 협력구조를 발전시키며 지역 이슈와 세계적인 문제에서 조율을 강화하고 양국인민들의 상호 이해와 친선을 늘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호금도 주석은 이번 대화가 적극적인 성과를 이룩하도록 추동하는것은 중미 양국에 모두 중요한 의의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쌍방이 공동의 관심사로 되는 전반성, 전략성, 장기성 문제를 둘러싸고 솔직하게 교류하고 깊이있게 소통하며 신뢰를 늘리고 의심을 풀며 협력을 추진할 수 있길 바란다고 표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축사에서 세계 2대 경제체인 미중 양국은 20개국그룹 성원과 함께 세계경제회생을 추진하고 기후변화에 공동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미중전략경제대화는 쌍방이 서로간의 소통과 상호이해를 강화하는데 도움이 될것이라고 인정했습니다. 그는 미국측은 중국측과 공동으로 노력해 각 영역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고 쌍방의 공동이익을 추진할 용의가 있다고 표시했습니다.
호금도 중국 국가주석의 특별대표인 왕기산 국무원 부총리와 대병국 국무위원이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특별대표인 힐러리.클린턴 미국무장관, 가이트너 미 재정장관과 공동으로 대화를 사회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