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동 중국 국무위원은 25일 베이징에서 중국은 계속 관광업의 대외 개방을 확대할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유연동 국무위원은 이날 저녁 있은 제10차 세계관광여행대회 개막식에서 한 축사에서 이렇게 표했습니다.
지난해 중국 관광업의 총수입은 인민페 1억 3천만원에 접근하며 관광업이 국내생산액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4%를 넘었습니다.
현재 중국 공민의 관광목적지는 이미 139개 나라와 지역으로 늘어났고 올해 1-4월까지 출경 관광객은 1800만명에 달해 전년 동기대비 14% 증가했습니다.
제10차 세계관광여행대회는 25일부터 28일까지 베이징에서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