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은 상해엑스포 한국의 날입니다. 이날의 경축행사를 제외하고 27일부터 30일까지 한국관은 여러가지 한국특색의 공연을 망라한 "한국주간" 행사를 진행하게 됩니다.
26일 오후 한국중앙국악관현악단과 경기도무용단이 엑스포 예술센터에서 한국국악과 전통무용을 선보이게 됩니다.
이밖에 "한국주간"기간 엑스포 아시아 광장에서는 매일 난타, 태권도, 한국패션쇼, 전통농악 등 공연을 펼치게 됩니다.
한국관의 주제는 "조화로운 도시, 다채로운 생활"입니다. 지금까지 68만명이 한국관을 참관했으며 상해 엑스포기간 한국관 참관자가 약 600만명에 달할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