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베이징에서 진행된 제 10회 세계관광여행대회에서 소기위 중국관광국 국장은 중국은 관광시장 준입기준을 완화하여 시점사업을 토대로 외국실업가들이 투자한 여행사가 중국공민들의 출경관광업무를 경영하는것을 고무하고 국제자본이 더 많이 중국 관광업에 유입되는것을 권장할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중국은 시점사업에 기초해 외자여행사에 대해 점차 중국단체의 출경관광업무를 개방하고 올해안으로 관련관리방법을 출범함으로써 관광시장질서를 한층 규범화하고 법규의 지도하에 이 업무의 발전과 협력을 추동할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소기위 국장은 5년후 중국공민들의 출국관광규모가 연 1억명에 달하거나 이를 초과할것으로 예측된다고 하면서 한 중국공민이 경외 평균소비가 1000달러라고 할때 중국관광객들의 경외소비가 1000억달러에 달해 현지 관련산업사슬의 발전을 추동하고 더 많은 취업문제를 해결하게 될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소기위 국장은 중국은 또 국제자본이 관광장비제조, 관광매스컴, 관광교육양성 등 산업에 유입되어 이런 분야에서의 국제수준과의 격차를 줄일수 있기를 바란다고 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