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회상원외교관계위원회는 25일 중국 상해 엑스포개최를 축하하는 결의안을 심의통과했습니다.

이 결의안은 2010년 상해엑스포는 150년 세계박람회사상 최대규모의 엑스포이고 처음 중국에서 진행되는것이라고 지적하고 이는 세계 각국이 중국이 지난 30년간 이룩한 성과를 경축하는데 기회를 마련해주었다고 했습니다.

결의안은 상해는 활력으로 충만되어 있다고 하면서 미국회는 중국인민이 2010년 상해엑스포를 개최하는데 축하를 표하며 상해엑스포의 성공을 미리 축원한다고 했습니다.

결의안은 미국의 이번 상해 엑스포참가는 장원하고도 적극적으로 대 중국관계를 발전시키려는 뜻이 반영된것이라고 하면서 미국은 이 기회를 이용해 문화, 과학기술, 교육, 인문, 무역과 투자 등 분야에서의 미중 관계를 강화할수 있길 바란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