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해군이 27일 서부 수역에서 잠수함을 상대로 한 기동훈련을 진행했고 10여척의 함정이 훈련에 참여했다고 한국언론이 전했습니다.
한국연합통신이 전한데 의하면 한국 해군 제2함대는 이날 새벽부터 태안반도와 격렬비열도 해상에서 약 670명의 장병이 참가한 가운데 10여척의 함정이 반잠수 기동훈련을 진행했습니다. 알려진데 의하면 훈련내용은 "월경한 조선 경비정과 조선 잠수함"에 대해 경고하고 포격하고 반잠수 폭탄을 발사하는 등이였습니다.
이것은 "천안"함 초계함 침몰사건이 발생한 이래 한국이 처음으로 진행한 반잠수 훈련이며 훈련은 28일까지 지속됩니다. 한국 해군 제2함대 보도관원은 이날 이번 훈련 목적은 적들의 도발을 막기 위한데 취지가 있다고 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