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차 중일한 지도자회의가 현지 시간으로 29일 오후 한국 제주도에서 진행되었습니다. 3국 지도자들은 <2020 중일한 협력전망>을 통과하고 역사를 정시하며 미래를 지향하는 정신에 따라 확고부동하게 3국관계가 선린친선, 전면협력, 호혜호리, 공통발전의 방향으로 전진하도록 할 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3국은 2012년전으로 중일한 자유무역구 공동연구를 완성하며 3국 투자협의담판을 노력해 완성하고 무역편리화 강도를 높여 3국의 무역환경을 개선하기로 약속했습니다.
3국은 또 그 어떤 형식의 보호주의든지 모두 반대하며 기술장벽을 해소하고 과학기술과 혁신협력을 강화한다고 재천명했습니다.
3국은 명년에 한국에 3국 협력서기처를 세우며 서로 해당 정보와 기술을 공유하며 자연재해에 공동으로 대응하고 동북아 재해리스크를 감소해야 한다고 제기했습니다.
3국은 조선반도 비핵화는 동북아의 지구적인 평화와 안전, 경제번영에 아주 유리하며 6자회담 919공동성명을 실현하기 위해 공동으로 노력할 용의가 있다고 표시했습니다.
3국은 아세안에 대한 지지를 동아시아협력의 주도역량으로 삼아 아세안-중일한 협력과 동아시아 정상회의, 아세안지역 포럼, 아태경제협력기구 등 각종 지역 기본틀내에서의 협력을 더한층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