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또한 호금도 주석의 이번 방문은 중국과 상해협력기구 성원국, 옵서버국간의 여러 영역에 걸친 호혜협력을 심화하고 국제와 지역의 안전과 안정을 수호하며 영구적으로 평화롭고 번영하는 조화로운 지역을 건설하는데 아주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고 말했습니다.
우즈베키스탄 카리모브 대통령과 카자흐스탄 나자르바예브 대통령의 초청으로 호금도 주석이 6월 9일부터 12일까지 선후로 우즈베키스탄을 국빈방문하고 우즈베키스탄 수도 타슈켄트에서 소집되는 상해협력기구 성원국 지도자 이사회 제10차회의에 참석한후 카자흐스탄을 국빈방문하게 됩니다.
외교부는 4일 이번 방문에 관한 중외기자 회견을 마련했습니다.
외교부 정국평 부장조리는 기자회견에서, 호금도 주석의 이번 방문은 중국 국가 지도자가 올해 진행하는 한차례 중대한 외교활동이라고 소개했습니다.
그는 현 복잡다단한 국제정세하에서 상해협력기구의 발전은 기회와 도전에 직면해 있다고 하면서 이런 배경에서 성원국들은 공동의 발전을 추진할데 대한 염원이 강렬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한 우즈베키스탄과 카자흐스탄은 모두 중국의 우호인방과 중요한 동반자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상술한 양국과의 정치 상호신임과 친선협력을 강화하는것은 중국정부의 확고부동한 방침이며 이는 또한 중국과 우즈베키스탄, 중국과 카자흐스탄 인민의 공동이익에 부합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