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간 열린 g20 재정상과 중앙은행 총재회의가 5일 한국 부산에서 페막했습니다. 사욱인 중국 재정부장과 주소천 중국인민은행 총재가 중국대표단을 인솔해 회의에 참가했고 회의에서 중국측의 해당 입장을 천명했습니다.
사욱인 재정부장은 회의 발언에서 세계 경제의 안정한 회복을 추동하기 위해 각국은 마땅히 거시경제정책의 연속성과 안정성을 유지해야 하며 경제성장에 진력함과 동시에 통화팽창과 재정위험을 예방하고 대처해야 하며 무역과 투자 보호주의를 게속 반대하고 국제무역의 건전한 발전을 추진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사욱인 재정부장은 올해 중국정부는 계속해 적극적인 재정정책과 적당히 완화된 화페정책을 실시하고 경제성장방식 전변을 가속화하며 경제의 온당하고 비교적 빠른 발전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주소천 총재는 금융감독관리의제에서 발언한 자리에서 중국측은 금융안정위원회 등 국제기구가 금융감독관리를 강화하는 제의를 지지하며 금융기구의 자본충족율과 유동성관리 기본틀을 강화하는 것은 위험 대처 능력을 제고하는데 이롭다고 표시했습니다. 주소천 총재는 마땅히 신용평가등급기구에 대한 감독관리를 강화하고 효과적인 감독관리모식을 탐구하며 외부 평가등급기구에 대한 의존을 줄여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