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에서 국제원자력기구이사회 회의에 참석한 중국국가원자력기구 주임인 진구발 국제원자력기구 중국이사는 9일 "이란 핵문제를 적절히 해결혀려면 결국은 대화와 담판에 의거해야 한다고"강조했습니다.
진구발은 이날 회의에서 이란핵문제를 심의할 때 중국정부를 대표해 한 발언에서 중국측은 이란이 신고한 핵자료가 전용되지 않았으나 이란이 여전히 유엔 안보이사회와 국제원자력기구 이사회의 관련 결의요구를 이행하지 않았고 국제원자력기구와의 협력도 한층 강화되여야 한다는데 주목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진구발은 "이란은 핵에너지를 평화적으로 이용할 권리가 있고 아울러 상응한 핵전파방지의무도 지니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이를 위해 중국은 이란이 국제원자력기구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관련 결의를 이행하며 " 추가의정서를 집행하고 미해결문제규명 등 영역에서 적극적인 조치를 취해 자국의 핵계획의 평화적 성격에 대한 국제사회의 신뢰를 회복하게 되기를 희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