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월부터 5월까지 중국 수출입총액이 동기대비 44% 성장한 1조 1천억달러를 넘었습니다.
세관총국이 10일 발표한 통계수치에 따르면 올 1월부터 5월까지 중국 무역흑자가 동기대비 약 60% 줄어든 350여억달러에 달했습니다. 통계에 따르면 주요 무역동반자와의 양자무역에서 중국과 유럽, 중국과 미국간 양자무역액이 각기 1천 770여억달러와 1천 380여억달러에 달했습니다. 한편 중국과 아세안 양자무역 총액은 약 58% 성장한 1천 118억달러에 달해 아세안은 미약한 우세로 일본을 능가해 중국의 제3대 무역동반자로 부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