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외교부 진강 대변인 10일 가진 정례 기자회견에서 중국측은 해당 각측이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에 착안해 <천안>함 사건을 다탕하게 처리할 것을 바란다고 지적했습니다.

진강 대변인은 <천안>함 사건에 대해 중국측은 공정하고 책임지는 태도로 객관적이고 공정한 판단을 내리고 취할 입장을 결정할 것이라고 지적하면서 중국측은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는데 착안점을 두고 해당 각측과 함께 <천안>함 사건의 타당한 처리를 위해 노력을 경주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진강 대변인은 현 정세에서 냉정, 억제를 유지하고 정세 악화를 피면하며 공동으로 조선반도의 평화, 안정을 수호할 것을 해당 각측에 촉구했습니다.

소개에 따르면 한국외교통상부 천영우 차관보가 일전에 중국을 방문한 기간 중국 외교부 해당 책임자를 만나 <천안>함 사건 조사 결과를 유엔 안보이사회에 회부할데 관해 통보했습니다. 중국측은 이 사건에 대한 원칙적인 입장을 천명하면서 해당 각측이 조선반도 평화, 안정이란 큰 국면으로부터 출발해 냉정, 억제를 유지하고 특히는 유엔 안보이사회 개입 문제를 심중하고도 타당하게 다룰것을 바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