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온가보총리는 중남해에서 한중 청소년 친선대표단을 회견했습니다. 대표단 중 중국 청소년들은 사천성 문천 지진재해구와 청해성 옥수 지진 재해구에서 온 청소년들이고 한국 청소년들은 한국 보육원에서 자란 고아들입니다.
한국 서울에서 온 권초휘는 올해 14살입니다. 그는 비록 처음 중국에 왔지만 중국 사천성 문천 지진 재해구에서 온 중국 어린이들과 2009년 서울에서 이미 면목을 익혔고 친분을 다졌습니다.
온가보총리는 두 나라 청소년들의 가무표연을 즐겁게 보아주었습니다. 온가보총리는 날마다 뜨는 태양은 청소년들에게 속한다고 하면서 중한 두 나라 친선을 세세대대로 전해가기를 중한 청소년들에게 바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