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에 대한 국빈 방문을 마친후 호금도 주석은 12일 저녁 카자흐스탄 수도 아스타나를 떠나 귀국했습니다.
호금도 주석의 이번 중아시아 방문은 9일에 시작되었습니다. 그는 9일 타슈켄트에 도착해 우즈베키스탄을 국빈방문했습니다.
방문기간 호금도 주석은 카리모브 우즈베키스탄 대통령과 회담을 가지고 양자관계와 공동의 관심사로 되는 국제와 지역문제에 관해 널리 의견을 교환하고 많은 새로운 공감대를 이뤘습니다.
양국 정상은 중국-우즈베키스탄이 우호협력동반자관계를 전면 심화발전시킬데 대한 공동성명에 서명했습니다.
타슈켄트에서 호금도 주석은 상해협력기구 지도자이사회 제10차회의에 참석했습니다. 이번 정상회의에서 호금도 주석은 " 실무협력을 심화하고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자"라는 제하의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습니다.
11일 저녁 호금도 주석은 아스타나에 도착해 카자흐스탄에 대한 방문을 시작했습니다. 방문기간 호금도 주석과 나자르바예브 카자흐스탄 대통령은 회담을 가지고 양국관계를 더한층 발전시키고 양국간 실무협력를 심화시킬데 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쌍방은 평등하고 상호신뢰에 기초한 중국과 카자흐스탄 전략동반자관계를 구축하는것은 올바른 역사적 결책이며 이는 양국이 전방위적인 협력을 심화하고 양국 인민간 친선을 증진하고 지역의 안전을 수호하는데 중요한 의의가 있다고 재천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