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7일은 "사막화와 가뭄 퇴치의 날"입니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이와 관련해 발표한 연설에서 각국이 가뭄지역 토양을 보호하고 회복해 가뭄지역에 거주하는 인민들의 생활을 개선할것을 호소했습니다.
반기문 사무총장은 황막화는 빈곤과 피동적인 이주, 동란과 충돌을 조성하는 근원의 하나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세계 가뭄지역에는 10여억명의 빈곤인구와 약소군체가 살고 있으며 이들은 천년발전목표 실현에서 특수한 도전에 직면해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2010년은 국제생물다양성의 해라고 하면서 사람들은 반드시 가뭄지역이 거대한 생물다양성과 생산력을 잠재하고 있음을 알아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또한 가뭄지역 토양의 생물다양성은 대기탄소를 유기탄소로 전변시키는 측면에서 중대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반기문 총장은 가뭄지역 토양을 보호하고 회복하는것은 식량을 보장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능력을 강화할수 있을뿐 아니라 빈곤한 사람들이 운명을 장악해 천년발전목표의 실현을 가속화 할수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