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동맹 성원국 지도자는 17일 열린 정상회의에서 유럽동맹 경제를 견인하여 채무위기에서 벗어나고 경쟁력을 향상하기 위한 향후 10년동안의 경제발전전략 등 일련의 개혁방안을 채택했습니다.
유럽이사회 상임 위원장 판롬파위는 회의후 개최한 보도발표모임에서 유럽동맹 지도자들은 최종적으로 "유럽 2020년 전략"의 5대 핵심지표를 결정했으며 유럽동맹이 구조성 개혁을 추진하고 재차 지속가능한 성장의 길에 올라서며 일자리를 창출할데 관한 목표를 세웠다고 표했습니다.
채무위기가 발생한후의 중요한 개혁조치와 관련해 유럽동맹 지도자들은 유럽동맹 내부경제 정비를 강화할데 대해 토론했으며 향후 재정기률을 강화하고 성원국의 거시적경제에 대한 감독을 강화하여 성원국 사이의 경쟁력 격차를 해소할데 동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