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간 열린 상해엑스포 "과학기술 혁신과 도시미래"주제포럼이 21일 중국 동부 강소성 무석시에서 폐막했습니다. 포럼은 도시 안전보장과 지속발전 속의 과학기술 혁신문제 등을 주제로 토론을 진행했습니다.
상해엑스포 집행위원회 전직 부주임인 종연군 여사는 21일 포럼 총화대회에서 회의에 참석한 내빈들이 에너지와 환경위기에 대응하는 것이 현 과학기술 혁신이 직면한 가장 현실적인 문제라고 표시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런 문제에 대응하면서 발전하는 과학기술은 마땅히 인간본위를 견지하고 인문과 이성에 따라 인류에게 복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알려진데 의하면 10여개 국가의 70여명 정부관원과 유명 전문가와 학자, 국제기구 대표들이 상해엑스포기간에 열린 이번 세번째 주제포럼에 참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