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엑스포 "환경변화와 도시책임"주제포럼이 7월 3일부터 4일가지 강소성 남경시에서 개최되었습니다. 포럼은 도시속의 3대 책임주체인 정부와 기업, 공민이 어떻게 분업협력하고 공동으로 환경변화 도전에 대응할 것인가를 토론하게 됩니다.
이번 포럼은 저탄소 발전과 기후변화 대응, 도시환경 종합정돈과 청정에너지발전, 지속생산과 생활모식 등 6개 분조포럼을 설치했습니다. 주생헌 중국환경보호부 부장 등 10여명의 장관급관원이 회의에서 연설을 발표하거나 토론에 참여하게 됩니다. 아심 스테이너 유엔 부사무총장과 파쵸리 정부간 기후변화전문위원회 위원장 등 국제기구 대표가 주제연설을 발표하게 됩니다. 이밖에 유명 환경전문가와 도시시장, 기업가 등도 회의에 참석했습니다.
이것은 상해엑스포기간에 개최한 4번재 주제포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