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야 각 당파는 27일 3년 연기하여 교전시의 작전지휘권을 이양할데 대해 한국과 미국 양국 수반이 달성한 결정에 다른 반향을 보였습니다.
한국 집권당인 한나라당 대변인은, 전작권 이양연기 결정은 "명지"하다고 했습니다. 그는 조선반도 정세가 긴장하다고 하면서 히 조선이 지난해 5월 제2차 핵실험을 진행하고 또 "천안함" 사건이 발생한후 한국정부는 응당 창졸하게 전작권을 주한 미군의 수중에서 회수하지 말고 새로운 노선도를 제정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야당인 민주당인 전작권은 국가주권의 상징이라고 하면서 전작권이 기타 나라의 수중에 장악된 것은 "틀린 것"이며 전적으로 한국의 방위 자주권을 포기한 것이라고 했습니다. 민주당은 또한 이전 정부가 달성한 협의를 준수하지 않은 이명박정부에 항의를 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