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2시, 귀주성 관령현 강오진 대채촌에서 지속되는 강우로 인해 산사태가 발생하여 두개 부락의 100여명이 매몰되었습니다.
온가보 총리는 신속히 중요한 지시를 내려 인원을 조직하여 상황을 파악하고 천방백계로 구호를 전개하고 주변지역에서 유사한 사고의 재발을 막으며 인민 대중들의 생명안전을 담보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국무원 회량옥 부총리는 해당 부문 책임자들을 인솔하여 재해지역 현장을 찾아 구조행동을 지도하고 피해지역 군중들을 위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