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7월 1일은 홍콩의 조국 귀속 13주년이 되는 기념의 날입니다. 이날 특별행정구 정부와 사회 각 계층에서는 일련의 경축행사를 가졌습니다.
이날 아침, 홍콩회의전시센터 밖의 광장은 홍콩에서 제일 주목을 받는 곳으로 되었습니다. 특별행정구 증음권 행정정관과 정부 고위층 관원, 사회 유명인사, 지역단체의 성원 등 약 2500명이 게양식에 참가했습니다.
게양식이 끝난후 특별행정구 정부 행정회의 성원, 입법회 성원, 외국 사절, 본 지역 사회단체 수령, 정부관원 그리고 사회 각계층 인사 등 1천여명 귀빈이 홍콩특별행정구 정부가 회의전시센터에서 마련한 경축 리셉션에 참가했습니다. 증음권 행정장관이 연설을 발표했습니다.
그는 홍콩에서 지난 1년동안 발생한 몇가지 대사를 간단하게 회고하였으며 홍콩특별행정구 입법회가 얼마전에 채택한 2012년 정치개혁방안은 홍콩민주발전에 새로운 이정표로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이것은 홍콩 민중이 집단노력한 성과이며 또한 조국귀속 13년동안의 제일 훌륭한 선물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또한 전체민중의 노력으로 홍콩의 내일 더 아름다울 것이라고 확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