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원 의료위생체제개혁 지도소조 조장인 이극강 부총리는 2일 베이징에서 광범한 의료일군들의 주력군 역할을 충분히 발휘해 의료개혁 성과가 광범한 대중들에게 혜택을 가져다주게 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극강 부총리는 이날 소집한 의료개혁 관련 전문가 좌담회에서 올해는 의료개혁의 관건적인 한 해로서 기본 의료위생보장과 서비스 커버면을 확대하고 기층 의료위생기구의 서비스 능력을 제고하며 기층에서 수요하는 의사 양성을 다그쳐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극강 부총리는 약품 생산과 유통 분야에서의 불합리한 요인을 제거하고 약품 가격이 높은 문제를 해결해야 하며 절차있게 공립 병원 개혁을 적극 추진하고 의료위생 서비스 수준과 효율을 높혀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