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호금도국가주석이 13일, 베이징에서 아르헨티나 크리스티나대통령과 회담했습니다.
양국 정상은 교류를 강화하고 협력을 촉진하며 양국의 전략동반자관계를 깊이있게 발전시킬데 일치하게 동의했습니다.
회담에서 호금도주석은 중국과 아르헨티나는 정치관계를 심화하고 경제무역협력을 강화하며 문화와 교육, 지역민간단체의 교류를 확대하는데 치준하고 다자 장소에서 조율과 협조를 심화하고 공동이익을 수호할 것을 제기했습니다.
호금도주석은 동시에 중국은 라틴미주지역과 대화와 교류, 협력을 강화할 용의가 있으며 중국과 라틴미주지역의 친선협력관계를 계속 발전시킬 용의가 있다고 표했습니다.
크리스티나대통령은 아르헨티나와 중국은 상당한 상호보완성과 광범위한 공동이익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아르헨티나는 중국과 호리호혜의 무역관계를 구축하는데 진력할 용의가 있으며 양자가 문화와 교육 등 영역에서 실무협력을 유지하고 확대하기 바란다고 표했습니다.
그는 아르헨티나는 중국이 라틴미주지역과 협력하는데서 중요한 플랫폼이 될 용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크리스티나대통령은 아르헨티나는 하나의 중국정책을 견지하며 대만과 티베트문제에서 중국의 입장을 드팀없이 지지한다고 말했습니다.
회담에 이어 중국과 아르헨티나는 공동성명과 교통영역의 기반시설건설협력협정 등에 관한 양자협력서류를 체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