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매체가 보도한데 따르면 19일 미국 "유엔군사령부"는 20일 진행키로 예정되었던 쌍방 대좌급 군관회담을 미루어 진행할 것을 조선인민군측에 제의했습니다. 회담의 새로운 일정은 21일 미한 외무장관과 국방장관 "2+2"회담후 확정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한국 연합통신사 등 매체는 19일 이에 앞서 한국 군부측 인사의 말을 인용한 보도에서 미국측이 이날 조선측에 20일 제2차 대좌급 군관회담을 진행해 쌍방이 15일 첫 회담시 장군급회담을 진행할데 관해 달성한 초보적인 사항을 확정할 것을 제의했다고밝혔습니다. 하지만 한국매체는 미국측에서 계획을 변동해 조선측에 회담을 미루어 진행할데 관한 제의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15일 대좌급 회담은 한국 "천안함" 사건이 발생한 후 조미 군부측이 진행한 첫 회담입니다. 회담에서 조미 쌍방은 모두 장군급 회담을 진행하기를 희망했으며 각자 상급 기관에 보고한후 다시 회담을 진행키로 합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