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에 따르면 현재 장강연안 각지 홍수방지 정세가 날로 준엄해지고 있습니다. 19일 8시까지 폭우로 인한 홍수재해로 사천성에서 이미 26명이 숨지고 약 900만명이 피해를 보았습니다. 장강유역의 심각한 재해상황에 비추어 중국 재정부와 민정부는 일전에 이미 안휘, 호북, 호남 등지에 3억7천만원의 중앙구조자금을 조달해 상술한 지역 피해군중들의 긴급대피와 안치, 농가주택 회복재건에 쓰도록 했습니다.
중국중앙텔레비죤 등 텔레비죤방송국과 라디오 매체들도 보도에서 홍수재해의 최신상황과 각지가 취한 구조 조치들을 연이어 보도하고 있습니다. 많은 언론들이 기자들을 여러곳에 파견해 일선 취재를 하도록 하고 있으며 각 신문과 사이트들도 현저한 위치에 관련보도를 싣고 있습니다.
일부 언론은 홍수재해를 보도함과 아울러 심층적인 사고도 하고 있습니다.
<환구시보>는 논평에서 중국의 수재우환을 근치하려면 국방경비와 비슷한 큰 투입을 필요로 할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