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녕 부부장은 국무원보도판공실에서 진행된 보도발표회에서 장강유역과 회하 상유에서 지속적인 강우가 있을것이고 황하, 송화강, 해하 등 다년간 홍수피해가 없었던 북방의 하류들의 대홍수 발생 가능성도 날로 높아지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그는 중국 해당부분은 장강, 회하, 태호, 요하 등 중점유역과 중점지역의 홍수방지 사업을 계속 잘할것이며 예측과 예보, 조기경보 작업을 강화하고 삼협공정 등 저수지와 수력발전소들을 과학적이고 합리하게 이용해 홍수를 방지할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이밖에 군중들의 대피작업을 잘하고 홍수재해정보 발표를 제때에 투명히 할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올해 홍수기에 들어선이래 중국에서는 이미 1억1천만명이 홍수피해를 입었고 홍수재해로 701명이 숨졌으며 직접적인 경제손실은 1400억원이 넘습니다.
이밖에 여러가지 홍수재해 지표도 모두 2000년이래 동기 재해 평균치를 초과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