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당대예술가 지용호와 이환권의 16개 조각작품이 22일 홍콩 시대광장에서 선을 보였습니다.이 조각작품들은 약 한달간 전시될 예정입니다. 이날 두명의 예술가들은 개막식에 참가했으며 그중 다수 작품이 처음으로 대중들과 만났습니다.
신화사에 따르면 지용호와 이환권은 한국의 전위적인 예술가들입니다. 그들의 작품은 개념, 창의, 매개체 운용 등 분야에서 아주 독특합니다. "초환상, 초현실"이라고 명명된 조각작품 전시에서 지용호는 11개 최신 "돌변시르즈" 작품을 발표하고 이환권은 "비틀어진 조각"이란 5개 작품을 발표했습니다.
지용호의 "돌변시르즈" 동물조형조각은 환경파괴와 DNA전변이 사람에게 일으키는 영향을 보여주었습니다. 알려진데 따르면 이환권의 "비틀어진 조각"이란 작품은 최근년간 경매회에서 여러번 고가에 팔렸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