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송화강에 떠있는 화학물 용기( 7월 28일에 찍은 사진)
길림성 길림시 영길현 신아강 화학공장의 화학물 배럴 약 7천개가 7월 28일 송화강에 유입된후 중국은 강물의 오염을 피면하기 위해 화학물 용기를 전력 인양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화학물 용기 1100개가 성공적으로 인양되었지만 아직도 5800여개가 송화강에 표류하고 있습니다.
사진설명: 송화강에 떠있는 화학물 용기( 7월 28일에 찍은 사진)
이번에 송화강에 유입된 보조재 용기는 개당 약 170킬로그램이며 밀봉상태가 비교적 좋은걸로 알려졌습니다. 용기에는 클로로트리메틸실란 등 물질이 들어있습니다. 사고가 발생한후 길림성과 송화강 하류의 흑룡강성은 응급예비안을 가동하고 전력으로 용기를 막고 인양하고 있습니다.
환경보호부문도 송화강사고 연관유역 수질에 대해 추적감측을 하고 있으며 흑룡강성에 흘러드는 송화강의 수질지표에 아직까지 이상변화가 없다고 인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