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통일부 천해성 대변인은 9일 한국어선 한척이 조선측에 억류되었으며 하지만 지금까지 이 사건에 대한 조선측의 아무런 통보도 받지 못했다는 것을 실증했습니다.
천해성 대변인은, 한국 해양경찰청과 통일부가 장악한 상황에 따르면 이 한국어선은 8일 가능하게 조선 동부의 배타적경제수역에서 조선측에 억류되었으며 조사를 받은후 조선 성진항에 견인되었습니다.
천해성 대변인은, 어선에는 도합 7명의 선원이 있었으며 이중에는 한국인 4명과 중국인 3명이 들어있다고 했습니다. 조선측은 지금까지 한국측에 통보하지 않았으며 한국측도 이와 관련하여 조선측과 소통하지 않았습니다.
천해성 대변인은 이날 한국어선이 조선 배타적경제수역에 진입한 여부와 억류된 방위를 밝히지 않았습니다. 그는 또한 한국정부는 조선측이 국제법과 관례에 따라 선박과 선원을 송환하길 바란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