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연합참모본부는 9일 한국군은 이날 오후 17시에 5일간의 반잠 군사연습을 결속했다고 했습니다. 한국매체는, 한국군이 조선반도 서부 수역에서 이처럼 대규모의 반잠 연습을 진행한건 처음이라고 했습니다.
한국 연합참모본부 관원은 이날 한국군은 이번 대규모의 해상군사연습을 통해 예기의 목적에 도달했으며 조선측으로부터 올수 있는 해상 위협과 진공에 대처할 실전능력을 증강했다고 했습니다.
한국 해륙공 3군 육전대의 도합 4500여명 병사들이 5일간의 이번 군사연습에 참가했습니다. 한국 해군측은 아시아에서 제일 큰 상륙함인 1만 4천톤급의 "독도함", 4500톤급의 한국형 구축함 등 무기장비를 연습에 참가시켰습니다. 이밖에 한국 육군과 해군 육전대가 특수부대의 위협에 방비하기 위한 병력장비를 투입했습니다. 연습에서 한국군은 주요하게 전술훈련, 반잠훈련, 해상작전, k-9 자주포사격 등을 진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