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가보 중국 국무원 총리는 17일 베이징에서 회의를 주재하고 동북지역 등 노후공업기지를 한층 진흥시킬데 관한 조치를 연구했습니다. 온가보총리는 각항 정책조치를 참답게 이행해 새로운 경제성장극을 형성해야 한다고 표시했습니다.
회의는 동북지역 등 노후공업기지 진흥에 관한 발전개혁위원회의 진전상황과 다음단계 사업중점에 대한 보고를 청취했습니다.
회의는 동북 등 노후공업기지 진흥전략을 실시한 이래 동북지역 등 노후 공업기지는 계속 양호한 추세를 유지해왔으며 성장유지와 구조조정, 개혁추진, 민생혜택분야에서 뚜렷한 성과를 이룩해 경제의 평온한 발전을 위해 기여했다고 인정했습니다.
회의는 향후 동북지역 노후공업기지는 경제성장방식을 전변해야 한다고 인정했습니다. 회의는 또 산업구조를 최적화하고 기업합병과 재조합을 추동하며 낙후한 공칭능력을 도태시키고 첨단제조업과 신에너지, 에너지절약과 환경보호, 신자재, 생물의약, 생물공정 등 전략적 신흥산업 발전을 지지하며 금융, 물류, 관광, 문화 등 서비스업을 전폭적으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한편 회의는 동북지역의 농업우세를 더욱 살리고 자원형 도시 지속발전을 추진할 것을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