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외무성 대변인은 18일 평양에서 조선은 국가 보위에 모든 수단을 동원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사는 18일 이 대변인의 말을 인용한 보도에서 미국과 한국측이 한달도 안되는 기간에 연속 군사연습을 강행한것은 <조선반도에서 핵전쟁을 도발>하려는 군사 도전이며 이는 <조선정전협정>에 위배되고 유엔 안보이사회가 7월 9일에 통과한 의장성명에도 위배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대변인은 일단 조선반도 정세가 더 악화된다면 이는 미국과 한국측의 책임이며 조선은 이미 <대화와 전쟁> 에 임할 두가지 준비를 갖추었다고 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