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부문의 조사에 따르면 지난 8월 17일 중국 요녕성 무순에서 조난한 조선 군용비행기는 기계고장으로 방향을 잃고 중국경내로 들어와 추락한 것으로 밝혔습니다.
19일 해당부문에 따르면 중조 쌍방은 이미 사후처리와 관련해 합의를 보았습니다. 한편 조선측은 이번 의외사건과 관련해 중국측에 사죄했습니다.
17일 오후 이 소형 비행기는 요녕성 무순현 라고향에서 추락했습니다. 비행기 추락으로 한 민가가 훼손되었고 비행사는 당장에서 숨졌지만 중국측 인원 사상은 초래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