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은 19일 뉴욕 유엔본부에서 두번째 인도주의 날 기념의식을 가지고 인도주의 사업에 헌신한 사람들에게 경의를 표하고 생명을 구하는 구제행동을 견지할데 대한 유엔의 약속을 재천명했습니다.
이날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은 2003년 8월19일 이라크 주재 유엔 판사처 피습사건에서 조난당한 유엔사업일군들에게 헌화하고 행사에 참가한 유엔상주 이라크 대표 및 기타 유엔 관원들과 함께 1분간 묵념했습니다. 이어 그는 아이띠 지진후 인도주의 원조를 주제로 한 사진전에 개최에 앞서 연설하면서 위기 시각 있는 힘껏 생명을 구하며 가장 암흑한 시각에도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일루의 희망이라도 주려는 유엔의 장엄한 약속을 재천명했습니다.
유엔 본부는 이날 진행된 아이띠 지진후 인도주의 원조 주제 사진전에서 이를 계기로 인도주의 원조사업일군들에 대한 인식를 제고하고 세계 인도주의 사업에 인류의 보다 많은 지지를 쟁취할수 있길 희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