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21일 발표한 성명에서, 팔레스티나와 이스라엘 지도자가 직접담판 재개의 좋은 기회를 놓치지 말고 실제적으로 중동평화행정을 추진할것을 호소했습니다.

반기문 사무총장은 성명에서, 네타니야후 이스라엘 총리와 압바스 팔레스티나 민족당국 수반이 9월 초 직접담판을 재개하기로 결정한것을 환영했습니다.

그는 담판은 각측이 최종지위문제를 해결하는 "유일한 방도"라고 하면서, 팔-이 쌍방이 용기와 책임을 보여 각자 인민들의 소망을 실현해야 할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반기문 사무총장은 국제사회가 팔-이 직접담판을 지지하고 이 지역의 전면적인 평화를 실현하는것은 아주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반드시 이번 기회를 틀어쥐어 평화롭고 안전하고 자유로운 생활을 누릴데 대한 이 지역 인민들의 염원을 진실로 실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