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중일한관광상회의가 일전에 항주에서 개최되였습니다. 회의는 22일 발표한 보도문에서 동아시아관광교류메커니즘이 날로 성숙해짐에 따라 올해 중일한 3국의 상호 방문자수가 연 1700만명에 달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중국 국가관광국과 국가통계국의 통계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중국을 찾은 일본과 한국의 관광객수는 각기 지난해 동기대비 23.4%와 27% 증가하였습니다. 같은 시기 일본과 한국을 방문한 중국관광객수는 동기대비 38%와 33% 증가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