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국제방송국 "내외기자 절강행"취재팀이 24일 절강성 항주의 서계습지국가공원을 취재했습니다.
공원 직원의 소개에 따르면 생태보호를 강화한데 힘입어 서계습지 국가공원에서 서식하는 조류가 2003년의 89종에서 올해에는 130종으로 늘었으며 서계습지는 새들의 천국이 됐습니다.
서계습지국가공원은 절강성 항주시의 서쪽에 위치해 있으며 몇 안되는 도시 차생습지입니다.
서계습지 국가공원은 중국에서 최초이면서 유일한 도시습지와 농경습지, 문화습지를 일체화한 국가습지공원입니다.
역사적으로 볼때 서계습지는 몇적이 60여평방킬로미터였으나 도시화행정과 함께 면적이 점차 줄어들어 지금은 10.08평방킬로미터로 줄었습니다.
서계습지는 2003년부터 종합보호공사를 정식 가동했으며 3대 생태보호구와 생태회복구를 지정해 습지와 생물다양성에 대한 보호를 전반적으로 강화했으며 습지생태계통의 생태특징과 기본기능을 보호했습니다.
따라서 습지에 새들이 떼를 지어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중국국제방송국 "내외기자 절강행"취재행사는 23일 가동됐으며 10개 언어방송부의 20여명 내외기자가 취재팀을 구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