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국무원 온가보총리가 감숙 주곡 피해지역에 대한 시찰을 마치고 8월22일부터 23일까지 사천의 특대 홍수 및 산사태 피해지역에 가서 피해를 입은 대중들과 재해구조에 참가한 군 장병들을 방문했습니다.

방문에서 온가보총리는 신심을 굳게 가지고 어려움을 극복하며 두 손으로 고향을 더욱 아름답게 건설하기 위해 노력하라고 사람들을 격려했습니다.

8월12일 이래 사천성의 일부 지역에서 연이어 세차례 폭우가 내리면서 여러곳에서 특대 산사태 및 흙, 돌 사태피해가 다발적으로 발생했습니다.

유례없는 피해앞에서 피해지역의 각급 당위원회와 정부들은 재해구조에 최선을 다했으며 48만여명의 대중들을 긴급 이전시켜 인원 사상을 최소화했으며 대중들의 기본생활을 담보했습니다.

온가보총리는 지난 한시기 사천성이 진행한 재해구조 작업을 충부히 인정했습니다.

그는 사천성의 주요 홍수기가 아직 지나가지 않았기에 산사태와 홍수 등 지질피해에 높은 경각성을 유지하고 조금도 방심하거나 소홀히 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온가보총리는 대중들의 안전을 지키는 것을 여러가지 사업의 첫자리에 놓고 피해를 입은 대중들을 타당하게 안치하며 대중들의 기본생활을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온가보총리는 강과 하천에 대한 정비속도를 빨리고 파괴된 도로와 전력 등 기반시설에 대한 회복과 재건속도를 빨려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온가보총리는 대중들을 잘 안치하고 재해방지 작업을 잘하는 동시에 피해지역의 재건기획 보완에 착수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